계절학기를 통해서 걷게 된 올레길. 덕분에 목표만이 아닌 ‘과정’을 즐기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 공동완주자 유안나 학생
제주대학교에서는 2024년부터 ‘제주올레 길과 자아성찰’이라는 계절학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내외 인사들로 구성된 멘토들과 학생들이 올레길을 걸으며 진로, 학업에 대한 코칭을 받는 한편, 사회적 관계 멘토링을 통해 대학생활 적응을 돕고자 개설된 과목이지요.
지난 1월 15일, 계절학기 수강생 중 처음으로 올레길 완주증을 받은 학생이 탄생했습니다. 100km 완주증과 함께 산티아고 공동완주증까지 함께 받는 특별한 순간이라, 제주올레 사무국 직원들도 모두 함께 축하를 전했는데요. 계절학기를 통해 올레길을 걷게 되었고, 올레길 덕분에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즐겁게 이어나가야 하는지 조금은 알게 되었다는 22살, 유안나 학생이 그 주인공입니다.
제주올레 길은 비영리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운영합니다. 제주올레 운영을 돕는 후원자 여러분은 자립에 있어 가장 중요한 버팀목입니다. 날개달린간세는 (사)제주올레 상징인 조랑말 '간세'에 날개를 단 모습으로 후원회원을 상징합니다. 이 길이 사라지지 않도록 버팀목이 되어준 많은 후원회원 여러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